BJ 커맨더지코 탈세 연루 혐의 국세청 세무조사
BJ 커맨더지코 탈세 연루 혐의 국세청 세무조사
아프리카 TV 숲 BJ 엑셀 방송 BJ 커맨더지코.
그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이날 시청자의 후원금.
이것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면서 세금 탈세한 BJ.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무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국세청은 이날 커맨더지코 비롯 엑셀방송 운영 중인 BJ.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했는데 대상엔 유명 BJ.
이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들 1명이 엑셀방송으로 거둔 연 수입은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사전 조사 결과는 이렇다.
세무조사 대상이 된 엑셀방송 BJ.
이들은 방송 출연 BJ에게 지급한 출연료.
이것을 실제로 지급한 것보다 과다 신고했다.
출연 BJ에게 출연료 지급 후 이중 일부로 뒷돈으로 되돌려 받기도 했다.
가족을 직원 등록 이후 가공 인건비를 지급했다.
또한 고가 사치품 구매 비용.
이것을 사업용 경비 처리를 해서 세금 신고를 축소하기도 했다.
커맨더지코는 세무조사 관련된 입장에 대해선 따로 말이 없는 상태다.
엑셀방송은 여성 BJ가 나온다.
이들을 써서 시청자들의 후원금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춤추고 술 마시는 모습.
이것이 유흥업소랑 비슷하다며 사이버 룸살롱으로 불린다.
숲이 국민의 힘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 별풍선 수령 자료.
이것에 따르면 커맨더지코는 별풍선 약 3억 개.
케이는 2억 2천만 개, 김인호는 2억 개.
철구는 2억 개, 박퍼니는 1억 5천만 개.
댄동단장태우는 8천600만 개 등을 받았다.
별풍선은 개당 100원.
시청자가 사면 부가세가 붙어서 110원.
별풍선 받은 BJ는 환급받을 때 일반은 60원.
베스트는 70원, 파트너는 80원으로 환전된다.
결론적으로 커맨더지코는 240억 원, 케이는 176억 원, 김인호랑 철구 등은 160억 원을 벌은 셈이다.
BJ 커맨더지코 탈세 연루 혐의 국세청 세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