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진자림 탕후루 가게 창업 취소 사과문

BJ 진자림 탕후루 가게 창업 취소 사과문

최근 상도덕 논란으로 시끌벅적했었던 BJ 진자림이 관련 가게에 대한 입장문을 전했다.

진 씨 사과문 정리

기존의 탕후루 가게 창업 계획은 일단 중지.
원래 열려고 했었던 곳 자리에 가게를 열지 않을 것.
진 씨는 탕후루를 좋아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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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창업을 하든 말든 그건 본인 마음이니깐 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이가 몇 살이든 능력과 재력이 된다면 뭐든 해 나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 씨의 사례를 보면 뭔가 많이 경솔하다는 기분이 든다.
어리고 어리숙한데 이기적이다.
요즘 경기가 좋은 상태는 아니다.
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을 하고 있어도 손님이 들리지 않는 식당들도 다수다.
저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금전이 간절하고 하루하루 뭐라도 해 나가려 하고 해 나가고 있다.
누구처럼 여유가 되고 망하면 그만인 일을 하려고 해당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게 아니란 소리다.
진 씨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금전적으로 후원을 해 주는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지 않나?
BJ, 스트리머 업종이 쉽지 않다는 건 잘 안다.
하지만 저런 현장직에 비해서는 비교적 자유롭다.
팬들만 있으면 적어도 저녁에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굶을 일도 없다.
진 씨는 구독자 66만 명이나 되는 인플루언서인데 그냥 하던 것에만 충실해도 충분하지 않았나?

난 탕후루에 대해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입장이다.
그건 마라탕도 마찬가지다.
중국이 싫은 건 아닌데 중국산은 그다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중국 공산당도 마찬가지다.
이든저든 좋게 보지는 않아도 저런 곳에서 종사하거나 창업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하는 게 잘못된 일은 아니잖아?
그게 불법이라면 문제지만 그런 게 아니면 상관없다.
단지 저런 일도 결국 간절해서 해 나가는 활동일 것이다.
그런 것 무관하게 생각 없이 망해도 그만이란 마음으로 창업을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본다.

BJ 진자림 탕후루 가게 창업 취소 사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