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 유튜브 활동 중단과 장사의 신 치킨 초록뱀 주작 논란

은현장 유튜브 활동 중단과 장사의 신 치킨 초록뱀 주작 논란

은 씨에 대해 일부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여기에선 프랜차이즈 치킨집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운영 과정.
매각 과정에 초록뱀 미디어랑 연관돼 있다.
사업자 등록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이렇게 주장했다.

"홈택스에 나오는 자료 인증을 하면 된다.
장사의 신은 애매한 인증만 하고 있다."

은 씨는 더는 어떤 인증을 해야 하냐고 하면서 결백을 주장하는 중이다.
장사의 신 은현장이 당분간 유튜브 수익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29일 새벽 5시 은현장 유튜브 생방송이 진행됐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죄가 있어서 유튜브 활동을 접는 것은 아니다.
여태껏 날 믿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단 말씀드린다."

은 씨는 최근 논란이 일어나기 전 장사의 신 콘텐츠 동영상 3편.
방송사에서 찍은 방송, 광고 등은 계획대로 2월까지 올라간다.
생방송 찍은 당일 기점 오직 악플러들을 잡아 손배 청구하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결백이 입증되면 다시 유튜브 채널 복귀하겠단 입장.

"도망처럼 보일 수도 있다.
오늘부터는 조용히 사업할 거다.
사업하면 금전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지낼 것이다.
도망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명확히 내가 피해 본 것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누구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증명해야 한다."

은 씨는 여태껏 자신을 저격하며 의혹 제기를 했었던 다크 사이드 코리아.
신상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오전 10시 30분 한 사람이 날 찾아왔다.
USB 2개 들고 와선 한 개는 다사코를 경찰에 고소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가 담겨 있었다.
나머지는 그의 지인이란 자료였다."

다사코 지인이라고 자청한 USB 관련해서는 은 씨에게 넘기는 대가로 2억 원을 요구.
이에 받지 않았다고 한다.
금전 거래를 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
경찰에 조사할 만한 자료가 담겨 있었다고 말한 USB도 컴퓨터 파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
경찰서에 가서 열어볼 계획이라고 설명.

"회사 매각 대금 인증한 것을 올렸다.
안 믿었다.
사업자 홈택스 찍은 것을 올렸다.
안 믿었다.
조폭과 관련됐다고 해서 아니라고 했다.
안 믿었다.
주가 조작하지 않았다고 했다.
안 믿었다.
너희가 증거를 가져와라.
제발 자신이 있으면 실명으로 이메일 보내라.
그러면 된다.
복귀는 악플러 다 때려잡고 나서 할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결론적으로 내가 후참 운영을 했었는지 매각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여부다.
난 후참 운영을 했으며 매각을 한 것도 맞다."

은현장 유튜브 활동 중단과 장사의 신 치킨 초록뱀 주작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