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모 갑질 논란 댓글 악플
또모 갑질 논란 댓글 악플
스튜디오 더존이란 공연 주최하는 회사기 있다.
지난 22일 이들은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린다.
"안녕하세요.
근래 저희가 주최한 공연이 끝날 때마다 어마어마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돼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 악플의 강도는 더욱 높아져 갔습니다.
이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호사를 선임, 강남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했습니다.
아이피 추적 결과 클래식 유튜브 채널, 공연 기획사를 운영 중인 또모로 판명됐습니다.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저희에게 이런 무자비한 악플을 퍼붓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극히 일부이며 피해를 당한 다른 기획사 관계자분들이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
또모는 실용 음악 관계자를 무시하는 발언도 하고 있습니다.
공연계를 무너뜨리는 이런 파렴치한 행위는 근절돼야 마땅하며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
또모는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또모가 누구인가?
구독자 숫자는 70만 명 이상이며 동영상 조회수는 천만이 넘어가는 것도 있었다.
또한 유튜버 갑질 논란으로 한 번 대두가 되기도 했던 부분이다.
나무위키.
지난 2019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구독자 숫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지난 2020년 초에 30만 명이 돌파.
동년 8월 초에는 40만 명 돌파.
2021년 들어선 60만을 넘어섰지만 후술 할 치명적 논란이 터지며 구독자 숫자가 점점 줄어들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2달 만에 다시 복귀 후 동영상을 올렸지만 논란 이전의 조회수를 회복하지 못했고 서서히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했지만 2022년부터는 다시 상승세를 그렸다가 지금 와서는 논란 전보다 더 성장해서 구독자도 늘어나는 중이다.
요약
구독자 몇십만 명이 넘는 대형 유튜버가 다른 콘서트랑 비교된다고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까내리고 악플을 달았다.
또모 갑질 논란 댓글 악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