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 주거 침입 데이트 폭력 논란

웅이 주거 침입 데이트 폭력 논란

과거 웅이 유튜브 채널에 한 동영상이 올라갔다.
웅이는 입장 동영상이 늦어서 죄송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번 일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하고 나서 설명을 하려다 보니깐 늦어지게 됐다고 한다.
웅이는 전 여자 친구 폭행 사건을 언급.
이것은 지난 2022년 12월 주거 침입과 2023년 2월 데이트 폭행으로 나눠져 있었다.
언론은 다 하루 안에 일어난 것처럼 전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한다.
웅이는 전 여자 친구랑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8개월 정도 사귀고 헤어졌다고 한다.

12월 주거 침입 사건

이들은 8개월 정도 동거.
평소처럼 대화를 나누다가 소소하게 다퉜다.
대화로는 안 풀린 상태로 함께 잠을 잤다.
다음 날 여자 친구가 본가로 가야 한다고 해서 집을 함께 나갔고 저 날 이후 서로 연락이 안 닿았다.
웅이는 여자 친구의 지인과 대화를 나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이 알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알게 됐다.
여자 친구는 동갑인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7살 더 많았다.
자신에게 보인 삶과 깨나 다른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웅이는 귀중품과 짐들을 받기 위해서 연락을 계속했다.
연락은 닿지 않았다.
열쇠공을 불러서 짐을 챙기려고 했다.
집에 들어가서 짐을 챙기는데 전화가 왔고 스토킹 협박으로 고소당한 상태였다.
경찰은 여자 친구에게 연락하지 말고 집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통보.
짐은 결국 못 챙기고 여자 친구랑 연락이 닿아 연인 관계를 다시 유지.
여자 친구는 감정이 격해졌다고 하면서 스스로 스토킹,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하면서 직접 취하.

2월 데이트 폭행 사건

사건 날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 늦은 시간에 여자 친구의 집으로 귀가.
늦은 귀가에 여자 친구가 예민해져서 서운해했다.
웅이가 짐을 챙겨서 집에 가겠다고 하자 여자 친구가 경찰서에 전화.
왜 자꾸 경찰한테 신고, 고소하냐고 물어보다가 실수로 엄지손가락이 베여서 피를 흘렸다.
여자 친구 잠옷을 붙잡고 하소연을 하다가 잠옷에 피가 묻었다.
이것이 여자 친구 피라고 보도됐다.
경찰은 이들을 격리시키기 위해서 파출소로 이동.
웅이는 여기에서 상황 설명만 했다.
하지만 격리당했으며 여자 친구가 맞았다고 주장해서 결국 강남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았다.
웅이는 유치장에서 이틀 정도 지내다가 추가 조사를 받았고 연인 관계는 유지.

전 여자 친구 스폰

웅이는 경찰에게 형사 조정을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무슨 일이냐고 여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보상을 받고 싶다고 대답.
웅이는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어느 날 하루 기자에게 연락을 받게 된다.
기자는 12월 주거 침입과 2월 폭행 사건으로 조사를 받으러 간 게 맞냐고 묻자 맞다고 대답.
기자는 이것을 기사화한다고 말했고 웅이는 지금 여자 친구랑 잘 만나는 중이라서 끝난 줄 알았지만 4월 초에 여자 친구 스폰 사실을 알게 돼서 이별.
전 여자 친구가 웅이랑 만날 때 다른 남성에게 금전을 받고 만났다고 한다.
헤어지자 기자에게 또 연락이 왔다.
관계가 끝났지만 고소 건에 대한 조정 중이라고 말했는데 기사화가 됐다.
전 여자 친구는 금전적인 보상을 원했고 합의금은 2억 원.
웅이는 폭행을 하지 않아서 이것을 지급할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강간 상해 성범죄 고소 사건

웅이의 전 여자 친구가 합의금을 못 받자 성범죄로 고소했다.
여자 친구는 2월 사건 때 웅이가 폭행하려고 한 이유가 데이트 폭행이 아닌 강간 상해라고 진술.
웅이는 전 여자 친구를 강간한 적 없었고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낼 거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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