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밈 반응

올리버쌤 밈 반응

국내 영어 원어민 강사 이력이 있는 올리버쌤은 지금 미국에서 한국인 아내랑 딸과 함께 지내면서 전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는 중이다.

올리버쌤이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주로 영어에 대한 것과 미국의 문화와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큰 인기를 끄는 중이며 구독자 숫자는 222만 명이 넘는다.

최근 그는 올리버쌤 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올리버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동영상에서 성희롱 댓글을 적는 누리꾼이 많이 보이자 이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 밈은 와 무슨 탱이 보소란 문장이다.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버쌤의 유행어인 이야 무엇 보소를 농담 식으로 바꿔서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낸 음성본을 인터넷에 올리며 일부 누리꾼들 속에서 밈 된 것이다.

이것은 올리버쌤이 실제로는 언급한 적이 없는 대사라고 한다.

하지만 올리버쌤 밈이라고 불리면서 소셜미디어랑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 창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을 제각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6일 올리버쌤은 논란의 유행어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다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유행어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어떤 분이 자신의 유행어를 따라 하면서 저속한 농담을 녹음해서 올렸다고 말했다.

자신의 동영상을 하나라도 본 사람을 알 테지만 가정 중심의 채널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아니란 걸 알 테니 고소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원래 무엇 보소라는 표현을 자주 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써도 되며 성적이나 욕 같은 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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