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TV 쿡희네집 약과쿠키 위생 논란
다름 TV 쿡희네집 약과쿠키 위생 논란
한 유튜버가 운영 중인 디저트 업체 약과쿠키가 비위생적이란 주장이 온라인에 올라가며 논란이 일어났다.
다름 TV 운영자 다름이 운영하고 있는 쿡희네 집 위생 상태를 지적한 글이 계속 올라갔다.
서울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 청결 상태가 불량해서 그렇다.
다름 측은 부산에서 쿠키 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함께 올라간 사진엔 상자 더미가 바닥에 널브러진 주방이 있었다.
다른 곳엔 쿠키가 쌓여있는 쟁반이 놓여 있었다.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장갑을 끼고 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업체에서 일했다고 밝힌 누리꾼은 이렇게 전했다.
"주방 상태를 보고 나서 기겁했다.
나는 절대로 사 먹지 않을 것이다.
잘려서 악의적으로 올렸다고 하는데 좌우지간 더럽다는 건 사실이다.
이걸 오픈 런을 하면 드는 분들 보며 당장 도망치라고 할 정도로 더러웠다."
또한 개봉된 쿠키가 놓여 있는 상 인근에 쓰레기 통, 상자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오염된 벽면, 상 사진 등과 함께 부산 본점 위생 문제를 지적한 글들도 이어졌다.
이에 다름 동생 유튜버 나름이 운영 중인 나름 TV 측은 직접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진에 나온 건 다 폐기 물량이었다고 전했다.
다름 TV 쿡희네집 약과쿠키 위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