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 열혈 팬 폭로 차단 논란
BJ 과즙세연 열혈 팬 폭로 차단 논란
해당 BJ한테 2년 동안 16억 원을 후원했는데 차단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람이 등판했다.
그는 저 BJ의 열혈 회장이며 닉네임은 과즙애플팡팡이다.
그는 BJ한테 후원을 정말 많이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런 제목과 내용의 글을 올렸다.
보고 있니? 과즙세연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
아프리카 TV 10년 이상의 프로 물소 인생을 지내면서 진짜 다양한 정신 이상자를 만나 봤지만 너 같은 애는 처음이다.
정말 화가 나고 울화통 터지고 서럽다.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니?
다른 사람들이 다 널 욕할 때도 각종 의혹과 불편한 진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난 너에 대한 의리를 지켰고 방송도 최대한 도왔다.
별풍을 안 쐈다?
그래 내 풍력이 떨어진 거 나도 인정한다.
나도 내 개인적인 사정이 있고 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게 너한텐 중요하지 않았겠지.
내가 네 오래된 열혈 팬이든 매니저 일을 보든 뭐든 그냥 돈통 중 하나일 뿐이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무시해야 할 정도인가?
돈이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지란 거야?
난 너 방송 시작할 때부터 알았다.
지난 22년부터 24년까지 열혈 팬을 유지했다.
열혈만 셀 수 없이 했을 거다.
너 남자 친구 걸렸을 때도 예비 회장, 세비지랑 필리핀 접대 의혹 있을 때도 지금 미국 의혹 있을 때까지도 최근까지 네 곁에 머물렀다.
난 네 열혈이기도 하지만 금화 열혈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내가 전후 사정을 몰랐을 거라고 생각해?
네 방송 보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다른 여자 BJ 마저도 너랑 내 사이를 안다.
끝을 이런 식으로 장식해야겠니?
모르겠다.
다른 열혈들한테도 이런 식으로 대해서 다 속으로 분을 삭이면서 떠난 건지 말이야.
매번 친구가 없다고 한탄했었지.
네가 곁의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데 누가 곁에 남아있겠니?
BJ 과즙세연 열혈 팬 폭로 차단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