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위 유튜버 수입
양산 시위 유튜버 수입
"사람들이 요즘 유튜브를 많이 본다. 저걸 보며 정말 극단적이다. 선 넘었다. 지나치다. 이런 생각 많이 하실 것이다.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저런 현상들을 놓고 디지털 극단주의라고 진단 내린 분이 있다."
"나는 이런 단어를 들으며 무릎을 탁 쳤다. 디지털 극단주의란 무엇인가?"
"극단주의라는 게 무엇인가 정의를 내리자면 간단하게 민주주의랑 법치주의에 반하는 성향, 행동을 뜻한다. 요즘에는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유튜브 같은 게 굉장히 잘 발달돼 있다. 이런 부류가 있다. 유튜브를 써서 유해 내용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나서 유튜브 정책에 위반되는 걸 알아서 얼른 지운다. 이것을 짧게 제작해서 다른 플랫폼으로 전파하기도 한다. 이번에 양산 시위로 구속된 분은 자신이 동영상 플랫폼을 실제로 직접 운영한다."
여차해서 과거에는 극단적인 행동을 할 때 오프라인에서 벌어진 일들이 지금은 온라인으로 송출되며 점점 안 좋은 쪽으로 발전 중이며 이번에 양산 시위라는 게 있었는데 이게 국내 유행 중인 특이한 현상 중 하나이며 오락화 돼 있고 엔터테인먼트화가 돼 있다고 합니다.
이건 주로 시끄럽게 떠들고 이목을 끌거나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걸 말하는데 이런 행위를 벌이는 다수가 이슈성 내용을 주로 다루는 사이버 레커라고 하네요.
양산 시위는 처음에는 조용하게 진행이 됐지만 이게 주목을 못 받자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옷을 벗고 욕을 하면서 자극적으로 내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양산 시위로 모욕죄 구속이 된 사람은 유튜브 계정이 지난 2020년 제재 이후 영구 계정 삭제가 됐는데 작년에 보니 재무제표에서 1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벌었답니다.
이건 단지 한 사례일 뿐이며 이런 극단주의자가 점점 늘어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저 유튜버 혹은 BJ, 스트리머 등은 저런 활동을 하며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며 금전을 목적으로 저런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양산 시위 유튜버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