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사망한 이유

표예림 사망한 이유

"이제 더는 이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낼 자신도 이겨내고 싶지도 않다.
하루하루 목이 막히는 고통으로 인해 삶을 지속해야 할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다.
날 죽게 한 사람은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다.
내 청원이 잊히지 않고 본 회의에서 통과돼 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표예림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수원지에서 당일 오후 12시 57분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
119 구조대는 수중 수색에 나서고 나서 3시간 만에 숨진 표예림을 발견했다.
표예림은 유튜브 동영상에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다고 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표예림은 이 12분 06초 정도 길이가 되는 동영상에서 자신이 당했던 학교 폭력 피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비난한 이들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또한 자신의 생으로 진실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표예림은 지난 4월 부산시 한 미용실에서 극단적 시도를 하기도 했었다.
소셜미디어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는데 이것을 본 누군가 경찰에 신고 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서 병원에 즉시 이송됐다.

무표남 입장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일 표예림 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랑 정통 탐사 다큐멘터리 염일방일 제작진은 고인이 된 분의 명복을 빈다. 그동안 2023년 7월부터 계속된 표예림 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거짓의 사실. 약간의 사실로 인해 명예 훼손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우린 지속적인 피해에도 불구 법적인 조치를 진행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 자신이 스토킹 당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과 거짓의 사실과 약간의 사실을 병합해서 지어낸 그녀의 행위에 계속적인 법적인 조치로 예방과 차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 법적 공방에 있어서 그녀가 위기감을 느끼고 극단적인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는 범죄 혐의로 인해 피해를 봤지 잘못한 건 전혀 없다. 표예림의 행위에 오히려 그동안 법적 조치 만을 해 왔다. 이어지는 거짓의 사실을 적시해서 명예 훼손하는 댓글과 장난 전화와 모욕성 댓글에 대해선 엄단할 것이란 걸 알려드린다. 여러분이 아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터무니없는 거짓의 사실로 누군가를 해하는 것일 수도 있다. 주의 바랍니다."

카라큘라 탐정 사무소 댓글

"정말 슬프고 비통하고 황망한 심정이다. 학교 폭력 피해자 구호 활동을 자신과 연대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으로 고인, 주변 사람들까지 막무가내로 고소하고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를 개설해서 고인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과 비방 동영상 게시로 사이버 불링, 스토킹을 했었던 장본인이 있다. 한 사람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간 바로 당신에게 지구 끝까지 그 책임을 묻게 하겠다. 당신이 가진 모든 것과 당신이 이룬 모든 것에 대해 내 모든 것을 걸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표예림 사망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