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숏폼 문제점
쇼츠 숏폼 문제점
내용 들어가기 앞서 잠깐 잡담을 먼저 해볼까 한다.
그냥 있는 그대로 전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나도 이런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하는 입장이다.
요즘 사람들과 사회.
세상 돌아가는 모습.
이걸 보면 조루 같단 기분이 든다.
누군가를 비난할 의도는 없다.
난 저러고 지낼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런 부분으로 인해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나도 간단하고 짤막하고 단순한 것을 선호한다.
난 머리 아픈 것을 싫어한다.
이에 그냥 뭐라도 결정 내리면 바로 하는 편이다.
이런 덕분에 난 고민도 없다.
솔직히 고민이 많은 사람일수록 지능이 낮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나?
예로 내가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요즘 방문자 숫자가 가라앉는 중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떡밥을 더 뿌려야 하나?
소셜미디어에 링크라도 걸어야 하나?
또는 이사를 해야 하나?
아니면 초기화를 해야 하나?
난 이런 생각을 과거에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글 계속 적는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다시 올라갈지도 모른다.
안 올라가면 그런대로 그냥 한다.
어차피 상위권은 오래된 고인물 블로그, 인플루언서.
이들이 올린 광고가 판을 쳐서 나처럼 1년도 안 된 신생 블로그.
설자리가 그다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 빵 터질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생산해 나가는 콘텐츠의 가치.
이건 ai 따위가 감히 결정 내릴 수 없는 것이다.
난 고민도 할 순 있는 거라고 본다.
다만 근심, 걱정할 시간에 뭐라도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저런 거 해 봤자, 있어 봤자 다 쓸데없다.
이 세상 지내다 보면 머리가 안 좋은 사람들이 파다하다.
저런 사람들은 대게 소셜미디어, 쇼츠, 숏폼.
그리고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 등을 즐겨한다.
의미 없는 기운, 시간 낭비를 한다.
언론이 즐겨 내보내는 자극적인 제목의 가짜 뉴스.
이것처럼 헛소리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저런 것도 할 순 있는 거다.
하는 것 가지고 뭐라고 않는다.
그러니 너희도 나 조종하고 억압하고 사생활 침해하지 마라.
저런 게 때로는 삶에 유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 그런 사례가 더 많다.
예로 쇼츠가 그렇다.
이게 요즘 유행이기도 한데 사람들이 저런 걸 하는 이유?
그건 일단 짤막해서 그런 것 같다.
긴 동영상, 글 읽을 시간에 짤막하게 필요한 정보만 얻어내려는 심리.
또는 심심풀이 등도 있을 것이다.
이것까진 좋은데 짤막한 건 결국 다 잘라먹었단 소리도 된다.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1분 이내로 설명이 안 된다.
이에 인스턴트나 군것질거리 같은 실속 없는 것이 온라인엔 포화 지경.
그리고 저런 부분에 긴 동영상이나 글.
이런 것보다 더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웃기지 않나?
요즘엔 노래도 3분을 안 듣는다고 한다.
정작 쇼츠엔 10분.
더 나아가 1시간 이상을 낭비하며 지낸다.
다들 정신을 못 차린다.
그런 채로 계속 TV, 스마트폰 보면서 세뇌당하고 조종당한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사고 회로가 맛이 가선 멍청하게 노예처럼 갈취만 당하고 지낸다.
쇼츠 숏폼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