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전 남친 소속사 대표
쯔양 전 남친 소속사 대표
쯔양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휴학 도중 전 남자친구를 만난다.
전 남자친구가 점점 폭력적이게 변하기 시작한다.
전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몰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다.
전 남자친구는 쯔양을 둔기로 폭행하며 본인이 일하는 술집에 데려간다.
이곳에서 술만 따르면 된다고 말하면서 그곳에서 강제로 일하게 된다.
이곳에서 일한 건 잠깐이었고 여기에서 벌어들인 금전은 다 빼앗아 갔다.
쯔양은 무서워서 말 못 하고 있다가 그만하겠다고 얘기했다가 또 폭행당한다.
전 남자친구가 가족에게 말하겠다고 협박해서 대들지 못했다.
하루 최소 2번씩은 폭행을 당했다.
전 남자친구가 어떻게 금전을 벌어 주냐고 묻자 방송을 통해 벌겠다고 하면서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폭행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초반에 방송으로 벌어들인 금전도 다 가져갔다.
방송이 잘나가니깐 전 남자친구는 소속사를 만들고 7대 3의 불공정 계약을 맺는다.
여태껏 광고 수익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뒷 광고로 욕을 먹으니까 방송 그만하라고 시킨다.
나중에 민심이 괜찮아지니까 복귀하라고 한다.
쯔양은 힘들어서 복귀하고 싶지 않았다.
쯔양이 반항하지 못한 이유는 앞서 말한 것이 문제였다.
직원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직원들은 쯔양의 편을 들어주려 했지만 전 남자친구가 직원들도 협박한다.
카메라, 모니터 등 부수고 난리를 쳤다.
이 일은 4년 동안 지속된다.
쯔양의 방송 경력은 5년이고 최근에 해결됐다.
전 남자친구는 쯔양을 직원들 앞에서도 폭행한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과장되게 욕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협박당하면서 금전을 2억 원 이상 뜯긴다.
쯔양은 무서워서 본인이 나설 수가 없었다.
직원들이 나서서 싸워주고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한다.
금전을 있는 대로 다 줄 테니까 떠나 달라고 말한다.
전 남자친구는 이거 갖고는 성에 차지 않는다며 방송을 하게 된 것은 자신 덕분이라고 말한다.
쯔양은 연락을 두절했지만 집 앞에 찾아오고 가족들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다.
쯔양의 주변 사람들과 유튜버들에게 과장된 사실들을 떠벌리고 다녔다.
결국 쯔양이 고소 진행한다.
고소 진행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쉽지 않았다.
대부분 직원들이 도와줘서 유튜버들 협박 건에 대해선 자세히 모른다고 말한다.
이 일이 알려지는 건 지금까지도 원하지 않았다.
전 남자친구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여태껏 못 받은 금전은 약 40억 원이다.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다.
쯔양 전 남친 소속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