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가세연 김세의 고소

쯔양 가세연 김세의 고소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쯔양.

그녀가 최근 들어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를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30일 쯔양의 법률대리인은 가세연 김 대표를 협박, 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장 접수했다.

지난달 29일 가세연은 생방송을 통해 쯔양이 노래방 주점에서 일하며 웨이터로 일하던 전 남친을 손님으로 만났단 주장을 했다.

대학생 때 만난 전 남친 강요로 인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단 쯔양 해명이 거짓이란 소리다.

이것에 대해 쯔양은 이런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가 쯔양 말고도 주변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하며 도를 넘은 사적 제재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지금 2~3차 피해가 정말 극심한 상황이란 입장이다.

이번 사건 주요 가해자인 최 변호사, 공모한 걸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서 더는 이들의 가해 행위를 견딜 수 없어서 고소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쯔양을 협박해서 금전 갈취를 한 의혹에 연루된 최 변호사.

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쯔양 전 남친 법률 대리인이며 유튜버 구제역한테 쯔양 관련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총장 이원석은 이렇게 전했다.

수익 창출, 영리 목적으로 혐오를 조장해서 유명인, 일반인 무관.

극심한 명예훼손, 모욕을 가한 사이버 렉카의 악성 내용 유포, 협박, 공갈 범행에 엄정히 대응하며 범죄 수익을 박탈하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10일 가세연은 렉카 연합으로 불린 유튜버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서 금전 갈취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 관련 쯔양은 전 남친에게 4년 동안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구제역은 이것에 대해 남들이 쯔양 과거 폭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위험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부탁한 것은 쯔양이라고 전했다.

이에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15일 해당 사건에 연관된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은 유튜버 수익화가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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