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이선균 마약 유흥업소 아가씨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연극 영화과

가세연 이선균 마약 유흥업소 아가씨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연극 영화과

배우 이선균을 둘러싸고 마약 투약 의혹과 함께 유흥업소에 들렸다는 논란이 제기돼 시끌벅적한 요즘이다.

이 와중에 가세연 측이 이선균이 들린 유흥업소에 대해서 말하며 특정 대학을 언급해서 불길에 기름을 끼얹었다.

지난달 27일 올라온 가세연 유튜브 콘텐츠에서 진행자는 이렇게 말했다.

"배우 이선균과 약쟁이들이 들린 유흥업소에 가 봤다. 아가씨들이 다 동덕여대 방송 연예과 어디 연극 영화과 이런 친구들이었다."

진행자는 이런 주장을 하면서 대학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

이에 동덕여대 측은 즉각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덕여대 제56대 총학생회 파동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 본교 명예훼손에 따른 대학본부 차원 공식 대응 요청서 발송 안내란 공지를 소셜미디어에 띄웠다.

총학 측은 이렇게 밝혔다.

"지난 금요일 한 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본교 방송 연예과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채널 구독사 숫자랑 해당 동영상 조회 수에 따른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 본부 차원 공식 대응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발송했다. 대학 본부 답변에 대해 추후 소통 창구를 통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이들은 현재 해당 사항에 대해서 강경 대응을 할 계획을 전했다.

다음 날 총학 측은 유튜브 허위 사실 대책 위원회 결성이란 추가 공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유튜브 채널이 본교의 명예훼손에 따른 대학 본부 차원 공식 대응 요청에 따라서 유튜브 허위사실 대책 위원회가 결성됐다. 해당 대책 위원회는 총 학생회장단과 공연예술대학 비상 대책 위원장과 공연 예술 대학 학장과 방송 연예 전공 주임교수와 홍보실 실장과 홍보실 직원으로 구생된다. 본 사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려고 한다."

이들은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총학 측은 추후 논의 결과를 공유해 드리도록 한다고 전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동덕여대 측은 법적인 대응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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