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칸나 졸업 강지 입장문과 팬 반응

아이리 칸나 졸업 강지 입장문과 팬 반응

일단 오늘은 제가 며칠 동안 생각 정리가 필요해서 그러면서 글로 적어 왔어요.
제가 바로 말을 하는 게 부족해서 정리를 해서 그것 관련된 얘기만 하고 방송은 종료할 예정입니다.
일단 제가 긴장을 하면 말을 많이 더듬기도 하고 숨이 넘어가는 게 있어서 말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리하면서 읽고 깔끔하게 방송 끝내도록 할게요.
다들 오늘 올라간 공지를 보고 많이 놀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졸업이란 단어가 쉽게 와닿지 않는 만큼 이것에 대해 얘기해야 하는 저 역시도 많은 생각과 감정을 갖고 방송을 켰는데 감정적으로는 많이 누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칸나는 저랑 여러분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스텔라이브를 처음 만들었을 때 같은 꿈을 품고 출발선에서 함께 선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고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전 함께 울며 쌓아 올린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스텔라이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됐지만 칸나가 선택한 길 역시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앞으로 칸나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여태껏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칸나가 지금까지 빛날 수 있었고 저희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칸나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칸나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길게 준비를 했어야 하나 많이 생각했었는데 깔끔하게 전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전 여기까지 방송하고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팬 반응

반응 17

- 진짜 진짜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 한시름 놓았어요. 정말 불안해하는 비늘이 들을 위해 최대한 말할 수 있는 거 다 말해주고 비늘이들을 위해 슬프지 않게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이고 슬픈 내색 안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팬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 줘서 고마워요. 남은 기간 잘 지내보고 평생 이 기억들 잊지 않을게!
- 기다리면 되는 거 같은데?
- 건강하게 쉬고 다시 복귀해요!
- 칸나야 목 아픈데도 오늘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스트레스받지 말고 힘내 비늘이들은 언제나 응원하고 칸나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 사랑해! 유니 통해서라도 소식 들을 수 있단 말에 더 즐겁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 뭐 약속은 아니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닐 거란 희망이 있긴 하네.
- 별생각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냥 이번 방송으로 그냥 편해졌다. 진짜 그냥 응원할 수밖에 없네.
- 내 인생의 활기를 준 칸나 12월 2일 후에도 볼 수 있으면 보고 싶어지겠네.
- 악플러들 입 싹 닫은 거 너무 좋다.
- 장기 휴식 느낌이 더 강한 느낌이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을게요. 최애였는데 너무 아쉬워요.
- 정말 사랑해 칸나야. 준 건 없는데 받은 것만 많네.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다. 다음에 만나자 정말 행복했어. 계속 지치고 힘들면 우리에게 기대 줘 너한테는 비늘이가 있잖아.
- 아이리 칸나의 비늘이 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당신의 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걸 한 번 믿어봐야겠네요. 질문을 듣고도 답하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 희망을 품어볼게요.
- 슬프지 말란 말 이제 지킬 수 있을 거 같다.
- 정칸나 시이발 사랑한다.
- 그냥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 정말 정말 오늘 방송 덕분에 저번 라방 이후로 불안했고 슬펐던 마음 조금이나마 안정되었어요. 슬픈 비늘이들을 위해 목이 아프신데도 진심으로 목놓아 부르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슬픈 내색 안 하시고 비늘이들을 위해 정말 좋은 추억 남겨주기 위해 웃으며 최대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어요. 아프신데도 16곡이나 불러주시고 몸 건강해 주세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사정이 저희가 관계자가 아니니까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비늘이들을 위해 오늘 방송 끝까지 그리고 모든 비늘이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비록 스즈메 커버 때 입문했지만 정말 비늘이들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시는 게 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무리하지 마시고 비늘이들과 많은 좋은 추억 만들어가요. 비늘이들도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게요! 남은 기간 동안 서로 아쉽지 않을 정도로 다 쏟아내고 가자고요! 파이팅! 고마워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은 기억의 별이 될 거예요!
- 칸나야 그리고 새로운 꿈도 가지길 바라. 그리고 그 꿈을 향해서 나아가 그것도 비늘이가 좋아했던 칸나의 모습이야 뭔가 뭔가 꿈이 없다고 말하는 칸나는 어색하달까? 넌 스텔라, 별이니까 어떤 꿈이든지 간에 꿀 수 있고 이룰 수 있어. 그 꿈을 이루기 힘들면 넌 스텔라라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해. 수많은 비늘이가 너의 곁에 얼마든지 있어. 사실 꿈이 없어도 괜찮아. 하지만 꿈을 좇는 칸나만큼 멋진 건 없었어. 칸나야, 비늘이는 언제나 칸나를 사랑해 칸나가 비늘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언제나 고마워. 하지만 항상 건강이 우선이야. 꿈이 없어도 되지만 칸나의 삶에 의미가 있어야 해. 그 삶의 의미가 스텔 미스틱 아이리 칸나 일 수도 있고 칸머니의 자랑스러운 딸일 수도 있고 그리고 비늘이의 여자 친구일 수도 있지. 비늘이의 여자 친구이라는 의미를 갖고 하루를 살아갈 수도 있고 꿈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고 그 의미가 무엇이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거야. 그런데 그 의미가 없다는 건 엄청 아픈 거야. 나는 그 아픔을 칸나를 통해 이겨냈는데 정말 만약에 그 의미를 잃어버렸다면 비늘이를 생각해도 좋아. 혹은 새로운 꿈을 꿀 수도 있어. 비늘이는 언제나 칸나를 사랑해. 너무 내 입장에서 쓴 것일 수도 있겠다. 그렇지? 칸나는 다른 게 힘들 수도 있고 이겨낼 힘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렇지만 비늘이들은 칸나를 사랑해서 칸나가 아프면 비늘이도 아파. 칸나가 왜 아픈지 나로서는 알 방법이 없는데 난 칸나가 안 아팠으면 해. 갑자기 이 일을 그만두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프다는 것과 꿈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이유는 아닌 것 같아. (긍정적인 이유면 좋은 거야) 그래서 칸나가 너무 걱정이 돼. 그러니 꼭 잘 살아야 해! 행복해야 해! 그래야 비늘이가 행복해. 그리고 비늘이 잊으면 안 돼. 비늘이도 칸나 절대 못 잊어. 칸나 언제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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