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인스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이근 인스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
6.25 전쟁 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 우크라이나는 6.25 때 소련이었어요.
- 이근아 6.25 때는 소련군이었어.
- 6.25 때 우리를 도와줬어? 너 혹시 간첩이야?- 6.25 때 북한군이셨나요?
- 6.25 때 우크라이나는 소련 측이었어요.
- 그때 우크라이나 소련 아니었나요?
- 마, 니 빨갱이가?
- 6.25 전쟁 때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어서 북한 지원했습니다.
- 6.25 때 우크라이나는 소련 측이었는데 이근 대위님 혹시 빨갱이신가요?

이근 대위 근황

"지금은 그곳에 갈 때가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당신이 싸우겠다는 기대를 갖은 상태.
일단 국경을 넘어가면 계속 거기에 체류하게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우크라이나에 가서 몇 주 정도는 보낸 뒤 사진 찍고 나서 인스타에 올리면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우크라이나는 그곳에서 그들을 위해 싸운다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여기지 않아서 그렇다."

밑은 어떤 지라시 내용이다.

코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비극을 알리는 단체다.
많은 자원봉사자가 최전선에서 싸우는 중이다.
마리우폴 근처의 최전선에서 20명의 자원봉사자가 특수 작전을 수행했다.
그중의 일부는 러시아의 강력한 폭격으로 중단됐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용병들이 도심에서 대전하는 동안 러시아군.
이들은 박격포와 미사일로 그 지역을 폭격했다.
수많은 싸움이 오갔다.
그러던 도중 퇴각하던 우크라이나 용병.
이들은 다른 제복을 입은 두 명의 아시아인의 시신을 발견했다.
HK416과 그들의 무기로 보이는 권총이 근처에서 발견됐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원봉사자였다.

* HK146 총은 세계 주요 특수부대에서 쓰이는 총기다. 한국도 이것에 포함된다.

위는 이근 대위랑 상관없는 얘기였다.

이근 인스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