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젖소 광고 여성 비하 논란
유튜브 젖소 광고 여성 비하 논란
이런 광고에 대해 불쾌한 반응이 많은 것 같다.
나도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저런 광고를 보면 불편할 것 같다.
동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유 광고가 나오면 불편할 게 분명할 테니깐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쾌할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나는 저 광고를 봤는데 그다지 불쾌한 기분을 느끼지는 못했다.
이 광고가 불쾌한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다고 여기는데 그중에서 특히 페미 언냐들이 많이 그러는 모양이다.
트위터 실트에 보면 손이 족발처럼 그녀들이 또 쿵쾅거리면서 시동을 걸고 있는 듯하더라.
반대로 이런 광고를 여성이 남성을 촬영하고 밭 위에 남성들이 서 있는데 알고 보니 그게 고추였다면 뉴스에 오르고 영상을 삭제하는 일이 생길지 궁금하다.
나는 저 광고가 한편으로는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저 광고에 출연한 사람들이 보면 다 동양인인데 동양인 중에서 저런 크기는 귀해서 흔치 않다.
실제로 동양인이 젖소처럼 큰 경우는 드물다.
서양인을 써서 젖소 의상을 입히고 착각한 식으로 하면 남성들이 서울우유를 신나게 사 먹지 않았을까 싶다.
댓글 성비 보면 남성이 조금 더 많은데 아마 남성인 계정이 아닐까 추측된다.
남성들은 아마 저런 거 보며 댓글 달 시간에 축구를 볼 것이다.
또는 젖큰 언냐들 캠방 보면서 텐트를 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니깐 말이다.
물론 이것도 가슴이 큰 여성들 안에서나 적용이 되는 얘기지만 말이다.
내가 이렇게 말했지만 젖이 크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
저건 지방이고 클수록 무거울 테니깐 말이다.
젖은 어느 정도는 크기가 돼야 한다.
그래야 아기들은 빨래판에 헤딩할 필요가 없어질 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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