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헌터 참교육 배달 기사 사망

딸배헌터 참교육 배달 기사 사망

최근 네이버 지식인에 이런 내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유튜버로 인해서 배달 기사가 사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배달 대행하는 관리자입니다. 대행에 온 지는 1~2개월 정도 됐고 전 특별하지도 않고 힘도 없고 어딘가 물어볼 만한 장소도 엇고 이런 걸 물어보기도 그래서 지식인에 다시 한번 질문해 봅니다. 일반인 분들은 답변하지 마세요. 신고합니다. 지식인 전문가나 지식인 법률 변호사만 답변 바랍니다."

이 질문자는 자신이 있는 동네에 오토바이 위반하면 휴대전화로 찍어서 신고하는 유튜버가 있다고 하며 LED까지 신고하고 머플러도 신고한다. 이런 상황이 1년 정도 됐는데 유튜버로 인해 자신의 동네에 신호 안 지키고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거의 없다. 이런 일로 매달 600만 원 금전 벌이 하던 배달 기사가 이제는 매달 150만 원 정도만 벌고 자사 기사님들 중 200만 원 이상 금전 벌이 하는 기사가 단 한 명도 없고 프리 기사 제외하면 모든 기사가 최소 300만 원은 벌었는데 지금 이렇게 됐고 배달 대행업체 2곳은 망했다며 관리자 포함해서 65명이 실직하게 됐고 사유는 가맹점 이탈이 원인인데 그 유튜버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저 유튜버가 신고를 정말 많이 해서 벌금 폭탄 맞은 배달 기사가 있는데 얼마 전 퇴근 후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딸배 헌터라는 유튜버가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대게 법을 잘 지키면 된다. 신호는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딸배 헌터 파이팅. 유튜버가 더 걱정된다. 경찰이 잡았으면 경찰 탓을 했을 것이다. 불법으로 금전 벌이 했다고 자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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