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P2P 그리드 뜻 적용
치지직 P2P 그리드 뜻 적용
그리드(P2P)란?
- 이용자의 컴퓨터가 직접 통신 중인 P2P 네트워크 방식이며 고화질 동영상을 보다 쾌적하게 볼 수 있지만 컴퓨터가 전송 장치로 쓰이며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치지직은 지난 10일 P2P 방식 적용을 공식화했다.
"방송, 시청자가 늘어나며 효율적인 인프라 운용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그리드 적용을 준비 중이다."
이에 한 이용자는 치지직 게시판을 통해 이런 입장을 남겼다.
"최근 여러 방송에서 7초 이상의 딜레이, 심하겐 오류가 발생했다."
다른 이용자느 다시보기 혜택 축소 등 여러 대책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치지직의 계속되는 너프다."
또한 그리스 방식 적용에 대해 여기저기에서 말이 많다.
한 이용자는 이런 입장이다.
"기업이 서비스 제공하려고 부담해야 할 자원을 이용자에게 전가했다."
반면 다른 이용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도 적용은 네이버 측이 뭘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망사용료 감당에 대한 현실을 언급했다.
이용자들이 혜택 축소로 지적하는 사례는 수익성을 고려한 조치란 점이 공통적이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특성상 망사용료처럼 비용이 많이 들어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서버 운영 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이건 어쩔 수 없지만 초기 이용자 유입 단계에 강조한 혜택이 이용자 확보 후 변했다는 점에서 불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치지직 P2P 그리드 뜻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