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PPL 광고 뜻 효과
유튜브 PPL 광고 뜻 효과
PPL 광고란?
- product placement의 약자다.
간접 광고의 대표적인 형태다.
주로 방송에 등장하는 소품 등을 뜻한다.
난 어딘가 광고가 나올 때 연예인, bj, 스트리머 등 나오면 가차 없이 끈다.
예전에 니케였나 뭐였나 모르겠는데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거기에서 내가 당부 하나 한 적 있었다.
여기 광고 낼 때 연예인, BJ, 스트리머, 유튜버 등 넣지 마라.
그 이유는 게임 알리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
다만 그 팬들이 지갑을 열지는 않을 게 분명해서 그렇다.
상품이 많이 노출된다고 해서 그게 곧 흥행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많이 본다고 해서 많이 벌어들이는 건 아니란 소리다.
하지만 노출이 더 잘 되면 상대적으로 덜 되는 부분보다는 더 유리해지기는 할 것이다.
실제로 적게 보면 사람들이 광고도 상대적으로 덜 누를 거 아닌가?
하지만 누르는 수당으로 들어오는 광고.
이건 대부분 클릭 수당이 제각기다.
이에 사실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예로 하루 기준.
많이 방문하는 블로그에 최소 11번, 최고 13번 정도 광고 눌러서 천 원.
적게 방문하는 블로그에 최소 1번, 최고 6번 정도 광고 눌러서 5천 원에서 만 원.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사실 많이 보는 게 의미는 없다.
글 정성 들여서 열심히 적었다.
정작 검색 노출도 제대로 안 되고 광고 수당은 하루 천 원 이하가 나온다.
이러면 그냥 대충 적거나 뉴스, 커뮤니티 똥 퍼 오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로 그냥 게임 위주로 소개하는 것.
이런 식으로 내용을 구성하라고 한 적 있었다.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공통이다.
뭔가를 홍보할 때는 이름 있는 인물을 섭외해서 넣으면 안 된다.
그것의 장점과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를 넣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제작비도 절감할 수 있다.
그걸로 다른 계획을 구성하거나 필요할 때 예산을 끌어서 쓸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어떤 식으로 진행하든지 그건 제작진 마음이다.
이에 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뭔가 홍보를 한다고 해서 거기에 굳이 이름 있는 인물을 끼워 넣을 필요?
그런 건 없다고 본다.
난 이런 게 이질감이 든단 말이다.
여기서 궁금한 건 가수들은 딴따라에 광대들이다.
이들은 노래나 공연이나 할 것이지,
왜 자꾸 여기저기 방송 타고 나오는 것인가?
연기자들은 연기만 하면 된다.
왜 앞선 사례랑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방송 타고 나오는 건가?
개그맨이면 개그나 할 것이지,
왜 자꾸 시답지 않은 유행어 밀려고 성우들이 들어가야 할 자리.
여기에 자신이 차고 들어가서 시답지 않은 유행어 남발하고 있는 것인가?
이건 다른 직업군도 마찬가지다.
자격지심이 부족한 부류가 파다하단 기분이 문득 들기도 한다.
누가 뭘 하든지 그건 본인 마음이다.
다만 한 분야만 지긋이 파고 활동하는 이들은 거의 드문 것 같다.
일단 금전적인 부분이 크겠지.
이건 어쩔 수 없어.
사람들 생각하는 건 다 똑같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뭔가 빛나는 게 없더라.
그냥 아이돌을 봐도 가수를 봐도 누굴 봐도 컬러로 비교하자면 그레이.
그저 흐릿하고 아늑하지.
저런 게 왜 인기가 많은지도 모르겠다.
다들 TV, 방송에 미쳐서 그러는 건가?
누가 그러더라, 연예인에 미친 나라라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TV, 방송을 타고 출연하고 나온다?
그러면 다들 뭔가 우상처럼 여기는 문화.
이런 게 전 세계적으로 만연해 있는 것 같기는 하다.
난 아니다.
이게 내가 TV, 방송 같은 거 잘 안 찾아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의미 없는 부분에 시간, 기운 낭비하고 싶지 않다.
유튜브 PPL 광고 뜻 효과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