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튜버 리즈치

중국인 유튜버 리즈치

중국 공산당이 최근 김치 공정 관련.

한국의 문화적 자신감 부족 때문에 생긴 피해망상이라고 말했다.

13일.

저들은 공식 위챗 계정에 올린 리즈치의 김치 만드는 동영상이 한국 네티즌의 뭇매를 맡고 있다며 최초를 만들어낸 중국은 싸워야 한다면서 저런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들은 한국이 김치는 한국의 것이고 곶감도 한국의 것이고 단오도 한국의 것이라고 한다면서 결국에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건 스스로에 대한 불신감 때문에 생긴 불안감 때문이고 자신감이 없으면 의심은 많아지고 여러 피해망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들은 지난달 1일에 한국, 중국 간의 김치 기원 관련한 논쟁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는 그런 논쟁이 있었냐고 하면서 외교부 대변인의 담담한 대답은 자신감이 있어서 가능한 거라고 하면서 우리가 이런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웃어넘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진정한 문화적 자신감이랑 힘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치는 중국 5,000년의 찬란한 문화 중에서 구우일모에 불과하다고 한다.

구우일모란?

- 아홉 마리의 소 중에서 뽑은 털처럼 하찮은 것이라는 뜻이다.

이어서 "우린 이런 문화유산 자체랑 수많은 최초를 창조해 내기 위한 중국의 혁신 정신을 보호해야 한다. 뭔가로 최초로 발명했다는 것은 출발선에서 이겼다는 뜻이 있지만 결코 영원히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며 발명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린 혁신 정신을 보호해야 한다. 오늘날 세계는 한 세기 만의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내와 국외의 환경에서 심오하면서도 복잡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면서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혁신이란 제1 동력을 강화해야 하고 방대한 역사의 수많은 조상처럼 치열했던 국제 경쟁 안에서 일방주의랑 보호주의와 같은 여러 장애물을 뚫고서는 미래의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하며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쟁취해야 할 첫 번째라고 한 뒤 중화민족 안의 창조 정신으로 위대한 부흥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댓글 반응

- 한복이 원래 만주 쪽 영향으로 소매가 좁았는데 한푸 영향을 받아서 소매 넓어진 건 있다. 근데 중국 한푸라는 게 한나라 의복도 한푸고 금나라 의복도 한푸고 원나라 의복도 한푸고 명나라 의복도 한푸고 청나라 의복도 한푸라서 고유한 특징이랄 게 없다.

- 미국의 닉슨과 카터가 구소련 붕괴시키기 위해 급격하게 친중 스탠스 취하자 위기감을 느껴 핵 개발을 추진했던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님 진심 존경합니다. 극우 교육을 받으면 저리 된다. 백인 우월주의도 저런 극우 교육에 세뇌돼서 나오는 거고 친일 극우도 비슷하고 다만 우리나라 극우는 이상하게 사대주의 극우로 극우가 아닌 매국노와 비슷하다.

- 이웃 나라인데 영향은 받았을 것이다. 당연히 한푸도 한복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한푸가 한복의 원조라고만 안 하면 굳이 이건 논란거리로 만들 이유가 없다.

- 한복이 한푸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이건 한복을 연구한 한국 글에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정확히 말해서 간도와 한반도 지역에서 지냈던 민족들의 전통 의복에 한푸 스타일이 어느 정도 적용이 된 거지 한푸에서 파생된 게 한복이 아니라는 말이다. 현대의 전통복 자체가 순수하게 한 디자인으로 고수되어 온 옷이 없는데 고작 자기네들 옷 중 일부의 영향으로 한복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하면 자기네들도 우리 의복의 영향을 받은 것이 있으니 중국 전통복의 원조는 한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 웃긴 짓 중이라는 것을 짱깨는 모른다.

- 공산당 열성 당원이다. 동북공정에서 배운 짓거리를 한복에 또 써먹는다. 짝퉁 천국 중국이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때린다. 해킹하고 스파이 짓 하고 깡패짓 해서 지적 재산권 빼가는 중국 정부다. 중국 기업이 모두 스파이다. 기업도 열성 공산당 당원이 10%다. 5세기 벽화에서 한국 아닌 중앙아시아 벽화에서도 한국과 중국 복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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