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빱 TV 공론화

자빱 TV 공론화

자빱 TV 2팀 전 스태프 4명이 지난 8개월에서 15개월.

이때 자빱 TV 스태프 활동을 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자빱 TV 2팀 구성은 이렇다.

- 박라임 (팽귄이), 서무디 (서알락, 새우강), 임전병 (감레온)

이들은 자빱 TV 측이 더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여성 청년들을 희생시키고 착취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당 글을 작성했다.

이 글은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해당 글은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다.

https://lush-firefly-d4c.notion.site/TV-2cc4a5d074e14c43b359dfc56b0fd6b9

저들이 자빱 TV 측에 대해 적으면서 가장 처음 말한 것은 바로 극심한 노동 강도였다.

'하혈할 정도의 극심한 노동 강도.'

저들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상태로 자빱 TV 스태프가 된 뒤 평균 주 6일 정도 일하고 하루 7시간 정도 일했다.

또한 콘텐츠 방송을 하기 2주 전부터는 스태프 측은 모두 매일 10시간 이상 콘텐츠 제작 노동을 했으며 하루 5시간도 잠을 못 자고 일을 했다.

여걸 세븐 제작을 할 때는 스태프는 3일 동안 잠을 안 자고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살인적인 노동 강도로 스태프들은 출근 또는 대학 수업을 병행하는 것에 지장을 받았고 하혈을 하거나 단기간에 체중이 10kg 이상 줄어들기도 하고 위염과 대상포진 등에 걸리며 건강 악화가 극심했다고 한다.

이에 자빱 TV 측은 이렇게 반응했다.

"한 분이 쉴 경우 다른 사람이 더 일해서 메워야 합니다."

자빱 TV 측이 말한 자유로운 근무 및 휴식은 허상 일뿐이었다고 한다.

스태프 측은 장기 콘텐츠가 마무리될 시점에 정산을 받으며 '자매 꽃, 양들이 잠드는 시간, 여걸 세븐, 빱라임씬 1~3, 계수 떡집 제작, 출연했던 서무디는 3번, 양잠시, 빱라임씬 3, 계수 떡집을 진행한 박라임과 임전병은 한번 정산을 받았는데 이것을 시급으로 환산해서 2,000원이고 월급으로 칠 경우 35만 원 정도였다고 한다.자빱 TV 측이 방송에서 잘 챙겨준다고 말해서 주변의 지인들이 스태프가 최저 시급 이상으로 받았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자빱 TV에 대한 애정으로 스태프 지원을 했기에 처음에는 괜찮다고 여겼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작업 강도가 지속되며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급여 문제를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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