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빱 TV 열정 페이 폭로
자빱 TV 열정 페이 폭로
인기 많은 페미 유튜버 언냐 자빱이 스태프들 쥐어짜고 열정 페이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떠돌았는데 이 언냐를 향한 추가 폭로가 잇따르는 실정이라고 한다.
지난 18일 자빱 TV 측에게 갈취를 당하며 지내던 스태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스태프들입니다. 지난 15일 올렸던 입장문 중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반박문을 올립니다. 자빱은 '스태프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것을 몰랐다.'라고 했다. 그 변명을 믿어준다고 해도 그만큼의 노동량에 합당한 보수를 줬는지 궁금하다. 우리가 했던 그 일들이 월급 30만 원 정도의 가치밖에 없었던 일이었나요? 방송에서 여러 번 스태프가 새벽까지 갈렸다고 말했다. 스태프의 노동 강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 또한 자빱은 실적이 좋지 않아서 금전을 적게 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팀 합류한 뒤 몇 달이나 정산 구조, 금액을 전달받지 못하는 게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다. 방송 흥행 성적이랑 기여도에 따라 대가를 지급한다고 했다. 그때는 방송이 흥하면 인센티브를 추가로 준다고 했지. 방송이 흥하지 않아서 금전을 적게 줬다는 것은 전혀 알지 못했다. 자매 꽃 진행할 때는 유튜브 월 추정 수입이 1억 원 이상이었던 걸로 안다. 어째서 양잠시 외의 콘텐츠에 대한 언급은 없는 건가요? 자빱은 자율적인 휴가로 부담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 한 스태프가 쉬면 다른 사람이 메워야 한다는 작업 환경. 저희 얘기의 논점이니깐 그것을 흐리지 말아 줬으면 한다. 한 스태프는 근무할 때 평일 저녁, 주말에 작업을 진행했다. 마감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직장에 출근해서 콘텐츠 제작을 병행했다. 직장에 3일 휴가를 내서 내내 그것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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