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일본해 표기 논란에 사과 기부

인기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그가 일본해가 적힌 지도를 써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해당 내용을 인지.

공식 사과와 함께 기부를 진행했다.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그가 생방송에서 일본해라고 지도를 적인 것을 썼다.

이에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6일 그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일본의 난카이 지진.

이것에 관해 설명하며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 지도를 썼다.

이것 관련 논란이 일어나자 다음 날 일본 측 자료를 썼다.

이러다 보니 나온 실수이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사전 검수를 진행했지만 방송 직전 더 시각적으로 나은 지도.

이걸로 바꿔서 넣다 발생한 사고라고 전했다.

이번 실수는 자신도 용납하기 쉽지 않은 사항이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쳤다.

이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그는 동해는 동해이며 독도 역시 한국 땅이란 입장을 전했다.

또한 사죄하는 마음을 담아서 대한 적십자사의 독립 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

이곳에 3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때 표기를 지적한 누리꾼.

이들에 대해 10분 정도 채팅 금지를 했단 지적엔 이런 입장이다.

채팅 관리를 전담한 관리자.

그가 사태 진정을 위해 채금을 했다.

생방송 중 채팅을 안 봐서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옳은 일을 지적한 채팅을 금한 건 맞지 않은 일이다.

이것도 자신의 잘못이라고 전했다.

비난, 욕설 등이 아닌 정당한 자료 지적.

이건 앞으로 금하지 않게 주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