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노래 heavy is the crown 뮤비 반응

이번에 개최된 롤드컵.

월즈 주제곡 관련된 노래.

헤비 이즈 더 크라운.

이 노래는 미국의 록 밴드 Linkin Park가 불렀다.

해당 뮤비 관련해서 말이 많은 실정이다.

이런 게 사실 좋은 일은 아니지만 낯설지도 않은 모습이기도 하다.

서양에서 동양을 차별한 게 하루, 이틀이 아니잖나?

반대로 동양에서도 서양을 차별하는 일이 분명 있다.

다만 이왕 만들 거라면 제대로 만들어내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뮤비 둘러봤는데 등장인물들이 흐리멍덩해서 그저 그랬다.

한편 라이엇에서 이런 걸 몰랐을 일은 아마 없었을 것 같은데 의아하다.

짱깨 게임이라서 그런지 하는 짓이 국내 양아치 기업 카카오랑 비슷하다.

네티즌 반응 11

- 결승에 갔던 웨이보 게이밍, 골든로드 도전하는 징동 게이밍 선수들 단 한명도 안 나왔다.

- 2년째 국제대회 못나온 레드카디널즈는 진짜 어캐 나왔는지가 의문이다. 최근에 잘한 라우드도 아니고 라이엇에서 밀어주나?

- 징동 웨이보 4강 결승이 벽화로 나오고 끝이다.

- 페이커 이름걸고 스킨팔이부터 쎄하더라니 기어이 월즈 뮤비를 조져놨다.

- 이전까진 이전 년도 월즈에 대한 서사를 담았는데 올해는 앞에 이미지컷으로 이전년도 생략하고 올해 2024월즈에 대한 얘기를 하는거라는거지? 그런데 티원이 지금 4시드로 올라가는데 LCK4 시드가 왕좌에 있고 LPL1 시드 빈이 도전하는 연출이 맞는 것인가? 차라리 처음시작할때 페이커가 왕관내려두고 빈, 쵸비, 캡스랑 같이 왕좌에 도전하는 연출이면 아 제로 리셋이고 월즈는 영원한 왕은 없이 작년 챔피언도 모두 대등한 도전자구나 싶은 해석이라도 된다. 이 뮤비는 어떻게 끼워 맞추려고 해도 그냥 정말 못만든 뮤비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 이거 뮤비 만든새끼 동양인 인종차별 아니냐? 처음에 빈보고 데프트 살찐건줄 알았다. 어디 2000년도 초중반 rpg게임에 나올법한 그래픽이랑 와꾸를 쳐그렸다.

- 작년에 우승할때 꼬마도 없었다. 임감 하던 톰은 또 어디 갔어? 우승 서사 기승전결 다 팔아먹고 그냥 작년 롤드컵 안 본 새끼들이 뮤비 만든 것 같은데 갓즈 데프트 영상 만들던 놈들은 다 어디 갔어?

- 재료가 개좋았는데 어디 불량식품 제조업체에다 맡겼다.

- 인종차별 느낌이 든다. 서양인들 동양인들 다 똑같이 생겼다면서 저런다.

- 난 죄다 데프트인 줄 알았다.

- 그냥 동양인 인종차별 당한 것이다. 서양인들 멀쩡하게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동양인만 저렇게 한 건 그냥 차별이다.